답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다. 지(知)라는 자가 무위위(無爲謂)라는 자에게 말을 걸었다. 그러나 세 번이나 물어도 무위위는 아무 대답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지(知)는 답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답을 모르는 것이라 하고 비웃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렇게 여기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답을 모른다는 정도로 무위(無爲)의 상태로 되는 것이 오히려 바람직한 일이다. -장자 화폐는 인간의 노동과 생존의 양도된 본질이다. 이 본질은 인간을 지배하며, 인간은 이것을 숭배한다. -마르크스 뜬 쇠도 달면 어렵다 , 온화하고 점잖은 사람도 한번 노하면 무섭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intergration : 통합, 합류오늘의 영단어 - promising small firms : 유망중소기업오늘의 영단어 - Ilsong Pavilion : 일송정 One cannot eat one's cake and have it.(과자를 먹고 동시에 소유할 수 없다., 이쪽 저쪽 다 좋게 할 수는 없다)설탕에 절였거나 설탕을 많이 넣어 조리한 음식은 먹지 말아야 한다. 설탕의 제조 방법으로 미루어 볼 때 너무 지나치게 많이 먹는 현 상황으로 인해 이렇듯 대규모로 괴혈병이 돌고 있다고 사료된다. -토마스 윌리스 [인체 내 약물 작용에 대한 고찰] 당신이 아무 할말도 없거나 별로 숨길 것이 없을 때는 크게 조심하지 않아도 된다. -앙드레 지드 오늘의 영단어 - anti-corruption : 부정부패 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