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야(求時夜). 닭이 울어서 때를 알리는 것을 구한다. 만일 하늘의 신이 나를 닭으로 해 준다고 해도 나는 언제라도 그 운명에 몸을 맡기겠다. 구시야(求時夜)에는 견란이구시야( 見卵而求時夜 ) 라는 다른 뜻도 있다. 즉 달걀을 보고서 그 달걀에게 때를 알리기를 바란다는 성급함을 뜻하는 말. -장자 오늘의 영단어 - contend : 다투다, 논쟁하다, 주장하다오늘의 영단어 - dedication : 준공, 헌납, 헌신소인이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은 당장 편안하고 일시적인 임시 변통적인 것으로 한다. 이런 것은 정말 진정한 사랑이 아니다. 증자(曾子)가 한 말. -예기 When friends meet. hearts warm. (친구를 만나면 마음이 훈훈해 진다.)'내겐 자식이 있고 재물이 있다'고 마음 어두운 사람은 자랑을 한다. 자랑일랑 그만두게나 나 이미 내가 아니며 어디에도 자식과 재물은 없네. -법구경 당신이 인정하든 그렇지 않든 간에, 우리는 모두 영웅 숭배자들이다. 그러나 우리에겐 더 이상 카우보이도, 승배할 전쟁 영웅도 없다. 그래서 오늘날 대부분의 영웅들은 운동 선수들이다. -바비 보우덴(축구팀 감독) 오늘의 영단어 - stench : 악취나그네 귀는 석 자라 , 나그네는 주인이 자기를 어떻게 대하는가를 항상 살피게 되므로 주인의 소곤거리는 말까지도 다 듣는다는 말. 먹는 게 너무 풍요하면 반드시 병이 온다. 차라리 조금 모자라면 그만큼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 -신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