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신약성서 아이 싸움이 어른 싸움 된다 , 작은 일이 차차 커져서 큰 사건이 된다. 젖 먹던 힘이 다 든다 , 몹시 힘이 든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herbal tonics : 보약가르치는 데에도 역시 여러 가지 방법이 많다. 내가 탐탁하게 여기지 않아서 가르쳐 주지 않는다면 그것 역시 하나의 교육 방법일 따름이다. 그렇게 거절함으로써 당자를 격하게 하여 반성하게 하고, 또는 분발하도록 하는 것 역시 가르쳐 주는 방법의 하나가 될 것이라는 뜻. -맹자 선비가 의리를 말함은 농부가 농사일을 말하는 것과 같다. -퇴계 이황 육지에서나 바다에서도 야수는 많지만 모든 야수 중에서도 가장 잔인한 것은 바로 여자이다. -메난드로스 오늘의 영단어 - pluralism : 겸직, 겸임, 다원론, 복수성가정의 행복은 부모의 교육능력에 달려 있다. 교육능력이란 존경할 수 있는 인격에서 나온다. 그러므로 존경받는 인격이 없으면, 교육은 없다. 많이 배워 많이 안다고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지식으로는 교육이 안된다. 더군다나 돈으로 교육되는 것은 아니다. 교육은 인격이 한다. 인격의 수준만큼 교육 효과도 있다. 교육 효과란 감화를 받는 정도이다. 감화시키는 힘이 인격의 수준이고, 인격 수준이 교육능력이다. -강연희 뉴질랜드나 그 밖의 나라에서 이민을 받아들이는 것은 자국의 경제 활성화나 각 분야의 전문가 부족 등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서 받아들이는 것이지, 인도적인 차원에서 누구를 구제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이것이 바로 이민의 현실이다. 따라서 이민을 가려면, 돈이 많거나 아주 특출한 기술이나 재능이 있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이민자들에 대한 권리나 존중이 있는 것도 아니다. 따라서 이민자들은 그들의 눈치를 살필 수밖에 없다. 한국에서 이민온 대다수의 사람들은 모두 애국자가 되는데, 그 이유는 누구보다도 내 나라 내 민족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기 때문이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무엇보다 한국을 한국인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가장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자는 것이다. 그 변화의 시작은 나 자신부터다. -송영목